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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홍보영상, 무엇을 준비하면 결과가 좋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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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영상 도구가 좋아지면서 촬영 없이도 홍보영상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같은 도구를 써도 결과물의 차이는 큽니다. 차이를 만드는 것은 대부분 만들기 전에 정해 둔 것입니다. AI는 주어진 설명을 그럴듯하게 채우는 데 강하지만,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는 정해 주지 않습니다. 이 글은 직접 만들든 맡기든, 시작 전에 준비하면 결과가 좋아지는 일곱 가지를 정리합니다.

AI 홍보영상 준비 일곱 가지: 목적, 시청자, 핵심 문장, 길이와 비율, 소재, 참고 영상, 권리 확인

1. 목적: 본 사람이 무엇을 하길 바라나요

“우리 회사를 알리는 영상”은 목적이 아니라 주제입니다. 영상을 본 사람이 다음에 할 행동을 하나 정하세요. 홈페이지 방문, 매장 방문, 앱 설치, 문의 남기기 가운데 무엇인지에 따라 마지막 장면과 자막이 달라집니다.

2. 시청자: 누가, 어디서 보나요

출퇴근길에 휴대폰으로 소리 없이 보는 사람과, 회의실에서 큰 화면으로 보는 사람에게 맞는 영상은 다릅니다. 소리 없이 볼 가능성이 크면 자막이 핵심 내용을 모두 전해야 합니다.

3. 핵심 문장: 한 문장으로 말하기

영상 하나에 장점 다섯 개를 넣으면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이 영상이 끝났을 때 기억했으면 하는 한 문장”을 먼저 쓰고, 나머지 장면은 그 문장을 뒷받침하도록 고릅니다. 이 문장이 정해지면 AI에게 줄 장면 설명도 훨씬 구체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4. 길이와 화면 비율: 올릴 곳에 맞추기

올릴 곳을 먼저 정하면 길이와 비율이 따라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 쇼츠는 정사각형 또는 세로 비율이고 최대 3분까지라고 유튜브 고객센터가 안내합니다. (YouTube 고객센터: Shorts 업로드) 같은 내용을 가로형 소개 영상과 세로형 짧은 영상으로 함께 쓰려면, 처음부터 두 비율 모두에서 잘리지 않도록 화면 가운데에 중요한 요소를 두는 편이 좋습니다.

같은 장면을 가로 16:9와 세로 9:16으로 쓸 때 안전 영역: 중요한 글자와 로고는 가운데에

5. 소재: AI가 지어내면 안 되는 것

AI는 그럴듯한 이미지를 만들지만, 실제와 달라지면 안 되는 것은 직접 준비해야 합니다.

  • 로고 원본 파일(가능하면 배경이 투명한 PNG나 SVG)
  • 브랜드 색상 값과 글꼴
  • 실제 제품·매장·프로그램 화면 사진
  • 가격, 연락처, 주소 같은 정확한 정보

특히 제품 모양이나 프로그램 화면을 AI가 새로 그리면 실제와 다른 모습이 나올 수 있어 오해를 부릅니다. 실제 사진이나 화면 녹화를 소재로 주고, AI는 배경, 분위기, 장면 전환에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6. 참고 영상: “이런 느낌” 두세 개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분위기는 참고 영상 두세 개로 전하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링크만 보내기보다 “이 영상의 자막 속도”, “이 영상의 색감”처럼 무엇을 참고할지를 함께 적으면 훨씬 정확해집니다. 참고 영상은 방향을 맞추는 용도이고, 그대로 베끼는 것은 저작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7. 권리 확인: AI로 만들어도 확인할 것은 있다

정부가 안내하는 생성형 AI 저작권 자료에 따르면, 현행 저작권법 해석으로는 인간의 창작물만 저작물이어서 AI가 자동으로 만든 결과물은 보호 대상이 아니고, 사람이 창작적 표현을 더한 부분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또 AI 결과물이라도 공인의 초상임을 알 수 있는 콘텐츠를 무단으로 게시하면 안 된다고 안내합니다.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생성형 AI가 만든 저작물, 저작권은 누가?, 한국저작권위원회 AI-저작권 안내서 모음)

실무에서는 다음을 확인하세요.

  • 사용하는 AI 도구의 이용약관이 상업적 사용을 허용하는지
  • 실존 인물의 얼굴이나 목소리를 닮은 결과물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 배경 음악과 글꼴의 사용 조건
  • 맡긴 영상이라면, 완성본을 어디까지(광고, 방송, 다른 영상 재사용) 쓸 수 있는지 계약서에 적었는지

자주 하는 실수

  • 장면을 너무 많이 넣기: 30초 영상에 장면이 열 개를 넘으면 자막을 읽을 시간이 없습니다. 장면 수를 줄이고 한 장면에 한 메시지만 둡니다.
  • 마지막 장면을 비워 두기: 연락처나 주소, 버튼 문구가 마지막에 충분히 오래 보여야 목적한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 검토할 사람을 늦게 정하기: 완성본에서 처음 의견을 내면 큰 수정이 생깁니다. 대본과 장면 구성 단계에서 결정권자가 한 번 확인하게 하세요.

준비가 끝났다면

위 일곱 가지를 한 장으로 정리해 두면, 직접 만들 때는 AI에게 줄 설명이 분명해지고, 맡길 때는 견적과 일정이 정확해집니다. GyeokSang의 AI 영상 제작도 이 순서로 기획과 대본을 먼저 맞춘 뒤 제작합니다. 준비한 내용을 문의로 보내 주시면 영업일 7일 이내에 답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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